뇌 병원 특화

연세에스병원,
독립건물의 뇌병원
2018년 3월 국내 최초 개원

현대 한국사회의 가장 큰 특징인 고령화는 국민 질병패턴의 변화를 가져오고있고 그로 인한 각종 뇌질환의 증가추세에 맞추어 연세에스병원은 독립건물의 뇌병원을 2018년 3월 국내 최초로 개원했습니다.

뇌졸중집중치료는 특화된 팀과 병동으로 운영할 경우 가장 효과적이며, 기존의 일반병동에서의 서비스를 제공할 때 보다 사망 혹은 타인의존율을 22%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세에스병원의 뇌병원은 지상 7층, 지하 2층 규모에 219개 병상과 20병상의 집중치료실을 갖추었으며 뇌혈관조영장비를 갖춘 인터벤션센터와 MRI, CT 촬영실의 동선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촌각을 다투는 뇌졸중환자의 치료결과를 극대화 하도록 하였습니다.

고도의 전문성과 높은 기술을 요하는 뇌혈관질환의 수술적 치료는 풍부한 임상경험과 수술 능력을 갖춘 의료진에 의한 다학적 접근을 통해 만족스러운 결과를 약속 드립니다.

또한 급속한 고령화로 뇌졸중과 함께 증가하는 치매환자에 대해 특화된 진단과 치료시스템을 구축하여 진료의 질에 있어서 선도하는 의료기관으로 자리잡으려 합니다.

지난 15년간 경남 시민들이 연세병원에 보내주신 성원을 뇌병원을 통하여 여러분의 건강으로 보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