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에스병원

암, 심장질환과 함께 국내 3대 사망원인인 뇌혈관질환은 전체 사인의 46.8% 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16년 사망원인통계, 통계청). 이와 함께 우리나라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며 만성질환의 유병률이 높아지고 이중 특히 뇌혈관질환으로 진료하는 인원이 증가하는 추세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뇌혈관에 병이 발생하는 뇌졸중으로 진료받는 인구의 약 78%가 60세 이상으로 고연령에서 뇌혈관질환의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납니다.

뇌졸중은 한번 발생하면 사망하거나 심각한 후유장애를 남겨서 환자 본인 뿐 만 아니라 가족 모두 고통받을 수 밖에 없는 사회적 질병 입니다. 이를 예방하거나 최소화 하려면 평소 생활습관 관리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조기진단에 의한 예방치료 그리고 발병 시 최대한 신속하고 안전하게 치료하는 것입니다.

뇌혈관질환의 전문적인 치료를 위해 연세에스병원의 뇌혈관센터는 전문 의료진과 의료장비 그리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전문뇌졸중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