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연세에스병원 세계뇌졸중학회(WSO)엔젤스 어워드 ‘다이아몬드 등급’ 수상

작성일 : 2021-12-17 조회 : 762


 




연세에스병원은 최근 세계뇌졸중학회(world stroke organization, WSO)에서 뇌졸중 치료·관리 우수성을 인정받아 'WSO 엔젤스 어워드(WSO Angels Award)' 최고 등급인 다이아몬드 등급을 수상했다. 2020년에는 플래티넘 등급을 수상한 바 있다.

WSO 엔젤스 어워드는 뇌졸중 치료나 관리, 연구 성과 자료를 낸 병원을 대상으로 심사한다. △환자가 도착하고 치료하는 데까지 걸린 시간 △뇌졸중 발생 중 재개통 치료 시술 비율 △뇌졸중 의심 환자 중 CT나 MRI 영상 검사를 받은 환자 비율 등 여러 영역을 평가하고서 골드, 플래티넘, 다이아몬드 등급을 선정한다.

정진영 연세에스병원 뇌병원장은 " 연세에스병원의 뇌병원을 시작한 지 3년 째 되는 올 해 최고 등급인 다이아몬드 등급을 수상한 것은 24시간 밤낮을 가리지 않고 뇌졸중 환자 치료에 노력한 의사들 및 직원들 노력의 결과물이며 연세에스병원의 뇌졸중환자 치료 수준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 이라며 "앞으로도 경남지역 급성기 뇌졸중환자 치료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연세에스병원은 대한뇌졸중학회로부터 뇌졸중센터(PSC:primary Stroke Center)을 받았으며 뇌혈관질환 환자를 위한 최신 장비와 전문 의료진을 보강한 뇌병원을 설립하였으며 뇌졸중이 의심되는 환자에서 응급실 접수 과정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CT 촬영을 시행하여 혈전용해술 까지의 시간을 최대한 단축시키는 FAST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뇌졸중 예방·치료·재활 시스템을 갖춰 지역민 뇌혈관 건강을 지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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